[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네네치킨이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및 14개 중소기업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DMC홀에서 진행된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네네치킨은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타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혜인식품 현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유공자 포상 수상은 각 가맹점주들과 브랜드 구성원들의 공이 컸다. 앞으로 수상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정진함으로써 타 브랜드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된 의미를 실천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기념패와 표창장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회원패도 받게됐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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