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네네치킨이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네네치킨이 제 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 5월 17일 진행된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네네치킨)
네네치킨이 제 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 5월 17일 진행된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네네치킨)

혜인식품의 네네치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및 14개 중소기업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 1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DMC홀에서 진행된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네네치킨은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타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혜인식품 현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유공자 포상 수상은 각 가맹점주들과 브랜드 구성원들의 공이 컸다. 앞으로 수상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정진함으로써 타 브랜드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된 의미를 실천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기념패와 표창장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 회원패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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