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에어서울이 5월 18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 매일 한편 운항한다.
에어서울이 다낭에 취항하면서 8개 국적 항공사 모두가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여행객들은 항공사, 스케줄 선택 폭이 넓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낭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낭을 오갈 수 있고,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으로 약 5시간의 비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매일 하루 한편, 2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고, 다낭국제공항에서 02시 20분에 출발한다.
김아름내 기자
hope002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