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행복얼라이언스는 ‘일상 속 나눔으로 행복을 채우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4주간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얼라이언스, 매칭그랜트 이벤트 ‘행복상자 캠페인’ 오픈(사진=SK행복나눔재단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매칭그랜트 이벤트 ‘행복상자 캠페인’ 오픈(사진=SK행복나눔재단 제공)

‘행복상자 만들기’ 이벤트는 도시락, 죽, 비타민, 영양 간식, 여성용품 등 총 16개 항목 중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박스로 만들어보는 이벤트로  캠페인을 통해 도울 아동은 영양 관리가 절실한 결식 우려 아동, 2차 성징으로 여성용 위생용품이 필요한 아동, 편리한 이동권이 필요한 장애 아동이다.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청계광장,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대형 행복상자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소형 행복상자 만들기 이벤트를 전개하여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직접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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