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팀 참여,1위 서울갈산초등,2위 순천남산초등,3위 송정동초등

 

[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제14회 천안 ‘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5일 개최됐다.

전국초등학교 ‘흥타령기’ 야구대회는 천안 북 중, 고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11일까지 7일간의 대회를 성황리 열렸다.‘흥타령기’ 야구대회는 전국초등학교 31개 팀이 참여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선재 선수 타격 2위 수상
정선재 선수 타격 2위 수상

 

이번 야구대회는 창단 15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순천 남산초등학교’가 ‘대한야구협회’ 주최대회에서 처음 본선진출과 2위 성적을 거뒀다.

2위 성적을 달성한 순천 남산초등학교 6학년 정선재 선수는 광주송정초등학교 4강 3대3 동점 상황에서 6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타격부분 2위상 까지 수상했다.

순천 남산초등학교 야구부는 2004년에 창단 올해로 15년이다.이번 대회 우승은 서울갈산초등학교, 준우승은 순천 남산초등학교, 3위 광주송정동초등학교, 대천 유천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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