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소통 강화" 7월6일까지 운영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을 열고 7월 초까지 운영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7월 6일까지 운영될 모카우체국 전경 (사진= 동서식품)
전주한옥마을에서 7월 6일까지 운영될 모카우체국 전경 (사진= 동서식품)

전주에 마련된 모카우체국은 옥상을 포함해 4개층 규모로 구성됐다. 전주 한옥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편지 쓰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2층에 마련된 영상편지 부스에서는 부모님, 친구, 연인 등에게 영상편지를 찍어 보낼 수 있다. 3층은 자신의 얼굴을 찍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모카씰’을 만들 수 있다. 또 다양한 테마의 모카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모카우체국은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맥심 모카골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동서식품의 전주한옥마을 모카우체국은 5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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