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성호)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왼쪽부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호,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정은경부장(사진=아모레 퍼시픽 제공)
(왼쪽부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호,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정은경부장(사진=아모레 퍼시픽 제공)

에스트라사업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과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개발, 생산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물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원료 구매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 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4단계 시스템’, 선제적으로 도입한 ‘식품 이력 추적관리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을 제조, 유통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 정은경부장은 “무엇보다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그간 지속한 다양한 노력을 식품안전의 날에 인정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며 “앞으로도 엄격한 관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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