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산업부문 최고점으로 9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 조사 결과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SQI 로고.
KSQI 로고.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보일러 산업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의 콜센터는 보일러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토대로 ARS 자동접수, 모바일을 통한 A/S 접수 시스템, 카카오톡 서비스까지 도입하여,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기 힘든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안심하고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나비엔 영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비엔 영상지원 서비스’는 고객의 카메라로 촬영된 화면을 확인하거나 고객 스마트폰 화면에 텍스트, 그림, 간단한 표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나 대응방법을 전달하는 양방향 서비스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줄이고,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고객 만족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고민과 발전을 지속하는 경동나비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 대한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총 5개 차원의 16개 세부 측정항목을 평가하여 90점 이상인 곳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40개 산업, 250개 기업 및 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119개의 우수 콜센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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