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8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14년째 이어오고있는 대회로 차세대 골프인재를 발굴 육성하기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규정에 의해 2018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가한다.
단체전 초등부와 중등부는 각 부 1개 팀을 2명으로 구성해 매일 2명의 타수를 합산한다. 고등부는 1개 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 중 적게 친 2명의 타수를 합산해 2일간 경기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개인전은 따로 시행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해 36홀 경기가 끝난 후 타수가 제일 적은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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