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연휴기간 전국 주요 18개 휴게소에서 ‘색소폰의 향연’을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휴게소를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문화의 고속도로’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 19개 합주단 257명이 참여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휴게소 색소폰 공연 일정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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