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부모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날 맞아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쉼터에 테이블 기증 (사진=한샘 제공)
어린이날 맞아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쉼터에 테이블 기증 (사진=한샘 제공)

어린이날을 맞아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 내에 어린이 쉼터 조성을 위한 테이블 25개를 기증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의 이연은 2014년 ‘행복수업’을 후원하면서 부터이고, 올해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 200여명과 임직원이 함께 의자 만들기를 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샘 사회공헌 담당 김현정 파트장은 “한샘의 사회공헌은 아이들과 여성에 집중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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