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의 생산기술연구소 소속 김홍광 이사가 2018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오른쪽)김홍광이사,(왼쪽)한국신지익인협회 김종백회장(사진=한샘 제공)
(오른쪽)김홍광이사,(왼쪽)한국신지익인협회 김종백회장(사진=한샘 제공)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 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 선정사업’은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김홍광 이사는 소재와 신공법 개발, 환경 및 안전 혁신 등을 통해 가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김홍광 이사는 “한샘은 앞으로도 품질과 환경,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소재와 신공법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가구를 만들겠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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