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부터 손 소독제, 티슈형 클렌저 등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즐거운 5월이지만 미세먼지의 습격과 자외선 등을 대처할 방법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유튜브 ‘스튜디오 V 아이레벨2’ 영상 캡처

특히 아이들은 피부 면역력이 약하고 오염된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공공위생에 대응할 수 있는 물품은 무엇이 있을까.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할 방법은 없다. 다만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화장품은 다양하다.

아토팜 ‘페이스 크림’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얼굴 전용 크림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미세먼지 모사체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동시에 비타민 B5, E와 유기농 브로콜리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진정을 돕는다. 특허받은 MLE® 기술과 5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은 황사와 큰 일교차에도 피부를 지킬 보습 장벽을 만들어준다.

(왼쪽부터) 아토팜 페이스 크림,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한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SPF43/PA+++에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순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우수한 밀착력을 보여준다. 자외선과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건조하고 자극 받기 쉬운 얼굴 피부를 비타민 E, 판테놀이 진정, 보호해준다.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화장하듯 두드리며 바를 수 있는 팩트 타입이다. 화장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크림타입처럼 손에 묻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거울이 내장돼있어 야외에서 수시로 덧바르기 편하다.

(왼쪽부터)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 궁중비책 순딩자차 마일드 클렌징 티슈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하지만 야외 체류 시간이 길어진다면 어디서든 수시로 손을 청결히 해야한다. 손만 깨끗이 닦아도 감기나 눈병, 장염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 타입이다. 손 또는 사용하는 물건을 소독하기 좋다.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분사 후 30초 이내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주며 유기농 글리세린 함유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고 끈적임이 없다.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마일드 클렌징 티슈’는 미세먼지가 닿은 피부는 물론, 자외선차단제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과 마일드 오일 세정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잔여물을 닦아내 준다. 미온수 대비 5배의 미세먼지 세정력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99.9% 제거해줘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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