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X케이뱅크X네이버페이, 체크카드·영수증 컨셉 매장 구현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캐릭터에 이어 금융과 합작한 상품을 출시했다.

이랜드월드 SPA 스파오가 ‘패션과 금융’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SPA 스파오가 ‘패션과 금융’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 이랜드월드)

상품은 ‘스파오 X 케이뱅크 X 네이버페이’다. 슬로건은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그린 라이트를 켜라’이며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파오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내에 체크카드와 영수증 컨셉의 포스터, 배너를 구현한다. 티셔츠에 디자인돼 새겨진 숫자 의미를 맞추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콜라보레이션의 한계는 없으며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최근 불고 있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딱 어울리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5월 7일까지 스파오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올해 여름 필수 아이템인 린넨상품 56가지와 쿨팩트 10가지 상품을 3~5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0여가지 상품 또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