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마산 돝섬에서 명랑운동회, 드론체험, 전래놀이, 한글 필통 만들기, 풍선아트,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마산 돝섬에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마산 돝섬에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어린이 큰잔치’ 행사는 마산 돝섬 야외 잔디광장 공연장과 섬주변 일원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며 방송인 이용우, 김수영, 박진호 등 개그맨이 출연하고 드림비트 대북 난타공연, 39사단 헌병특수임무대의 특공무술 시범, 서바이벌 체험, 장비전시 체험, 건빵시식, 헌병대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과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부모와 가족 그리고 어린이들이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국제로타리3722지구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어시장용마횟집, 둥지횟집, 해안선횟집, 옥수장어가 협찬했다. 송기획, 중도일보, 경남·창원취재본부, 시사코리아뉴스가 특별 후원하고 마산소방서, 마산합포구소상공인연합회, 유니세프기업추진협의회, 마산어시장활어사업조합, 초록누리협동조합, 창원생태해양관광포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중부지부, (주)돝섬해피랜드, 창원시유도협회, 한진태권도장, 경남대학교 동아리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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