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후진)은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 일환으로 어떤버스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비용과 박카스, 가그린, 모닝케어 등을 후원한다.
‘어떤버스’는 2014년부터 2030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봉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버스 탑승 후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봉사 여행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은세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