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해초라떼 커피 바리스타 과정’ 개설
[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완도군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지원, 학습동아리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완도군은 2개 분야에 지원해 모두 선정됐으며 사업비 1,6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에서 제안한 사업은 도서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섬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와 완도의 우수한 특산물인 해조류를 활용한 ‘해초라떼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이다.
찾아가는 평생교육강좌는 완도읍의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과정과 노화읍, 보길면의 캘리프라피&POP로 4월 19일 개강해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해초라떼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전남 행복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세부사업 컨설팅을 통해 운영계획을 수정, 보완해 전국동시지방선거인 6월 13일 이후 개강된다.
채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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