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및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4월 26일까지 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특가 운임은 편도 및 총액 운임 기준 △김포~제주 25,900원 △광주~제주 18,000원 △여수~제주 21,000원 △청주~제주 23,400원 △무안~제주 20,300원 △대구~제주 23,400원부터다.

항공권을 구매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피자, 아이스크림, 커피 교환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취항 노선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유럽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정 특가 및 쿠폰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발권 기간은 7월 30일, 탑승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운임은 왕복 및 총액 운임 기준 △인천~베네치아 99만원대 △인천~바르셀로나 120만원대 등이다. 운임비는 4월 기준으로 날짜별로 가격은 다를 수 있다.

원하는 날짜가 없다면 날짜와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에 모두 사용가능하며 할인율은 7% 다. 타인 예약 또는 홈페이지에서 비로그인 예약 시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