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운영

(녹소연 제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와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5월 1일까지 '수돗물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수돗물 시민평가단은 아리수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단원 250여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평가단원들은 서울시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에 대해 청결도와 관리상태를 평가하고 아리수 토탈서비스와 품질확인제 모니터링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시민평가단은 현장캠페인을 142회 진행하고 시민 61,470명에게 아리수 음용릴레이 서약, 아리수 마시기 체험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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