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6일 본사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NH Best Banker’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NH Best Banker’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은행장이 대상수상자 호원동지점 박현선 계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NH Best Banker’시상식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은행장이 대상수상자 호원동지점 박현선 계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16년부터 시작 된 ‘NH Best Banker’는 한해동안 사업성장에 이바지한 직원을 격려하는 제도로 2017년 대상은 호원동지점 박현선 직원에게 돌아갔다.

대상의 주인공인 박현선 직원은 친절한 응대와 정감 있는 화법으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파악 후 맞춤 상품을 적극 권유한 것이 추진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고객을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며 ‘NH Best Banker’우수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수익을 내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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