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

4월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카드)
4월 1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카드)

이날 임직원 80여명의 헌혈증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헌혈증 900여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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