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비경 '칠선계곡', 5~6월 9~10월 탐방개방
  • 장은재 기자
  • 승인 2018.04.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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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6월 30일까지 국립공원 가이드와 탐방가능
4월16일부터 선착순 예약 접수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원시의 자연생태를 간직한 지리산 칠선계곡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방된다.

칠선계곡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칠성계곡은 자연휴식년제가 도입된 1999년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계곡 일대(비선담~천왕봉) 5.4km, 12만 4,000㎡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칠성계곡의 대륙폭포.(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칠성계곡의 대륙폭포.(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칠성계곡의 삼층폭포.(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칠성계곡의 삼층폭포.(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특별보호구역 지정 10년을 맞아 국립관리공단은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탐방 안내자(가이드)와 칠선계곡의 원시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5·6월(상반기)과 9·10월(하반기)의 월요일·토요일에 하루 6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사전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참여할 수 있다.  

월요일에는 올라가기 프로그램(추성주차장→천왕봉, 9.7km), 토요일에는 되돌아오기 프로그램(추성주차장→삼층폭포→추성주차장, 왕복 13km)이 운영된다.

칠선계곡 탐방예약은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4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5월 1일부터 15일 사이의 프로그램 예약을 받는다.

나머지 기간의 프로그램 예약은 5월 1일(5월 16일~31일 이용)과  5월 15일(6월 1일~15일 이용), 6월 1일(6월 16일~30일 이용)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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