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이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3월 31일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2018년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시민나무심기 활동 모습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8년 시민나무심기 활동 모습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번 식목행사는 그린부산 활성화로 사람과 숲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주제로 주최측인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직원, 가족 24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50여 그루를 심었다.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심사평가원의 대국민 이미지를 높여나가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