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양기대 현역시장 수상자들과 영광 함께 나눠

 


[우먼컨슈머 = 채현재 기자]김기영 (더블어민주당)서초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KSB한국스마트방송이 주관한 대한민국 행정대상 시상식은 그동안 지방자치 행정 일선에서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별히, 김기영 예비후보자는 현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학교시설개선사업 특교 확보와 서초구의 가장 큰 현안사항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관련 법제정 청원, 지역 단체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김 예비후보자는 민주당의 가장 험지로 불리는 서초의 햇수 5년차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민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도 김 예비후보자가 그동안 쌓은 지역에서의 꼼꼼하면서도 광범위한 영역의 활동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중앙회장은 “추천자가 많아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으나, 현역이 아닌 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김 예비후보자는 지방자치 발전 뿐 아니라 지역 활동에 열정을 다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현)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도 수상자로서의 영광을 함께했다.

김기영 예비후보자는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로서, 사실 본격 행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되어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전하며, “이번 수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서초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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