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문화가 있는날' 전국서 1,950개 문화행사 풍성
  • 장은재 기자
  • 승인 2018.03.26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28일이다. 이 주간에는 작은 음악회, 박물관·도서관 프로그램 등 전국에서 총 1,950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이 주간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7일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존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특별공연 ‘소소한 콘서트-채음앙상블’이 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관람료는 5,000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 ‘오은영의 더 판타스틱 매직 월드(The Fantastic Magic World)’이 오후 4시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입장료 무료.

28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 클래식 색소폰 연주단의 탄탄한 연주가 울려 퍼질 ‘하우스 멤버십 콘서트-노바 색소폰 앙상블’이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8시 열린다. 입장료는 1,000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복화술, 마임(무언극), 타악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오후 4시, 7시 무료로 진행된다.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감성콘서트 ‘집콘’이 세종시 에브리선데이카페에서 오후 8시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파한다. 2015년과 2016년에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으로 진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집콘’이 올해에도 다양한 일상의 공간을 찾아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3월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2018년 첫 ‘집콘’의 주인공으로 나서 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와 소통으로 낭만적인 수요일을 예고한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티브이(TV)와 브이(V) 앱을 통해 생중계되어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강원 영월 호야지리박물관은 한국 전통 차를 비롯해 녹차, 홍차 등의 6대 차를 접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차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 차(茶) 차(茶) 차(茶)’를 오후 7시 마련한다. 문화와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다. 

경북 포항 청림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은 독립출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는 ‘책을 만드는 유령들(독립출판의 이모저모)’을 오후 2시 개최한다.

평일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직장 문화배달’도 진행된다. 넌버벌(대사가 없는 공연) 퍼포먼스팀 ‘애니메이션 크루’가 비보이, 레이저쇼, 팝핀 등 다양한 분야와 기술을 융·복합한 공연 ‘해브 어 굿 타임(Have a Good Time)’이 전북 진안군 진안군청에서 오후 4시30분]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봄처럼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31일
인천 꿈땅도서관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보는 ‘책과 함께 신나게 노는 법’을 오후 1시부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문화가 있는 날 전국문화지도. (문체부 제공)
문화가 있는 날 전국문화지도. (문체부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