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들과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SPC해피봉사단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트레이닝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이다.
파리크라상 트레이닝센터는 각 지역 파리바게뜨 제과제빵 기사를 양성하고, 가맹점 교육을 진행하는 제빵 교육시설이다. 2015년 문을 연 원주 트레이닝센터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가맹본부는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가맹점은 푸드뱅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교육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맹본부, 가맹점,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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