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전국 주요도시서 개최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9’, ‘갤럭시 S9+’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갤럭시 팬 파티’가 앞으로 2주간 광주(3월 23일), 부산(3월 24일), 대전(3월 30일), 대구(3월 31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성수동 소재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열린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 행사에는 600여명의 갤럭시 팬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인 ‘딩고’ 우상범 대표가 ‘갤럭시 S9·S9+’의 슈퍼 저조도, 슈퍼 슬로우 모션 등의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기능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대를 제시했다.

파워유튜버 ‘가전주부’ 최서영 씨는 AR 이모지와 스테레오 스피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을 통해 더욱 프로페셔널한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갤럭시 S9·S9+’의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형상화한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의 퍼포먼스와 함께 10cm, 랄라스윗, 김태우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각 프로그램의 셀럽들은 자신을 닮은 ‘AR 이모지’와 함께 등장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팬 파티를 즐기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팬 파티를 즐기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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