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 특산물 판매....소비자에 사은품도 제공

[우먼컨슈머 송준호 기자] 완도군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완도군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특산물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 완도군)
완도군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특산물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 완도군)

특산물 대전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대전점에서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자에게 완도 특산물인 활전복, 광어회를 비롯해 김, 미역 등 건어물, 해조쌀국수, 간편매생 등 가공식품, 비파와인, 비파 차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완도군내 10개 업체에서 총 54개 품목이 특산물 대전에 참가하고, 소비자에게 미역, 쌀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편 행사와 연계해 3월 29일부터 한달 간 롯데백화점 33개 매장에서 완도전복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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