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대상 4월 13일까지 예선 접수…본선 5월 26일 개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삼성생명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제공)

예선접수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며 본선대회는 5월 26일 개최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1~3학년, 초등 고학년부 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뉜다. 예선 작품 주제는 자유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신청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예선 통과자 300명은 5월 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본선 시상은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이다.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예선참가자 중 상위 700명에게는 입선을 수여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4월 중 전년도 공모전 수상자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역대수상자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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