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치아관리 상태를 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치카체커'가 리뉴얼 돼 최근 출시됐다.

'치카체커'는 가정에서 치아관리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체커라이트와 필터로 구성됐다. 라이트를 치아에 비추고 필터를 통해서 관찰하면 양치가 잘 안되어 플라그나 치태가 낀 곳을 붉은색 형광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치카체커'를 개발한 메데스사는 "오복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치아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대처하면 비용 부담과 고통이 크고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치카체커는 양치가 서투른 어린이의 양치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고 온 가족 치아관리상태를 가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데스사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가격 부담을 내리고 기존에 쓰고 있는 거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리뉴얼 하여 출시된 거울 부착형 치카체커 세트(메데스 제공)
리뉴얼 하여 출시된 거울 부착형 치카체커 세트(메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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