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구몬 KB국민카드’ 출시(사진=KB국민카드 제공)
‘교원 구몬 KB국민카드’ 출시(사진=KB국민카드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교원구몬’과 손 잡고 ‘구몬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시 매월 1만 4천원이 할인되는 ‘교원 구몬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구몬수학’, ‘구몬완전국어’ 등 ‘교원구몬’의 학습지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매월 1만 4천원이 할인되며, 온라인서점(교보문고, 예스24)에서 월 최대 5천원까지 5%, 백화점과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5천원까지 5%가 할인된다.

또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1일 1매, 연간 10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1일 1매, 월 2매, 연간 5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1일 1매)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자녀 교육비와 관련 있는 학습지 및 인터넷 서점 할인 혜택과 가족 나들이에 유용한 놀이공원 할인 등 자녀가 있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고 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실속있는 카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상품을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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