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코스모코스(COSMOCOS) 양창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양창수 대표는 태평양 백화점 사업부장,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양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에 이어 신세계 인터내셔날 비디비치 코스메틱 경영본부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토니모리 사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뷰티업계에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양창수 대표는 취임사에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로 경쟁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으로 열광하는 팬 확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등 3대 행동 강령을 밝히며 “화장품 영역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일등 상품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