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인 ‘All star’ 선정됨과 동시에 15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승한 전략경영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사진= 신한은행)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승한 전략경영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사진= 신한은행)

올해 15회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소비자 보호,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또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산업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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