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맥심 부드러운 블랙’을 리뉴얼했다.

맥심 부드러운 블랙 출시 12주년을 맞아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커피 트렌드에 맞춰 진한 커피향과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렸다. 결정과당 대신 소비자가 선호하는 자일로스 슈거를 넣었다. 제품 패키지도 최근 트렌드인 심플함을 표현하고 블랙커피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이 '맥심 부드러운 블랙'을 리뉴얼했다 (사진=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맥심 부드러운 블랙'을 리뉴얼했다 (사진= 동서식품)

이와 함께 배우 진선규를 모델로 발탁해 블랙커피의 반전 매력을 담은 신규 TVC로 공개했다.

동서식품 김정희 마케팅매니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맥심 부드러운 블랙’은 부드러운 블랙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동서식품은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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