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여익현 대표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열린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여익현 대표
여익현 대표

23일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여익현 대표는 1985년부터 풀무원에 근무한 이후 1994년부터 현재까지 풀무원 기술연구소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이사로서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 및 기능성이 인정된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 자체 및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능성 소재 및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겅강기능식품의 장을 열었다.

2010년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16년 4번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여익현 대표는 “풀무원건강생활은 자체 기술로 마련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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