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주)에스에이무역(인천 중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05mg/kg) 초과 검출(1.23mg/kg)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2018년 2월 6일과 2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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