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농심이 지난 20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건면새우탕 런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씨가 농심 건면새우탕을 맛보고 있다 (사진= 농심)
백종원씨가 농심 건면새우탕을 맛보고 있다 (사진= 농심)

이날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30여명이 자리했으며 광고 모델인 백종원씨가 제품에 대한 설명화 CF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생면과 같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 최고”라며, “진짜 새우가 들어있어 깜짝 놀랐다. 새우의 진한 향을 라면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발효숙성이라는 건면 제조 기술과 탁월한 스프제조 노하우가 더해진 건면새우탕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친근함을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씨는 건면새우탕 광고출연금 전액을 저소득층 자녀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되도록 가톨릭 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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