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는 유기농 재료의 이유식을 파우치 형태로 제공하는 ‘거버 오가닉(Gerber Organic)’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양한 유기농 재료 함유한 네슬레 거버 오가닉 파우치(사진=네슬레 제공)
다양한 유기농 재료 함유한 네슬레 거버 오가닉 파우치(사진=네슬레 제공)

만 6개월 아이의 엄마 김유진씨(31세, 가명)는 최근 영양과 편의성을 겸비한 간편 이유식을 즐겨 찾고 있다. 워킹맘으로 아이의 건강을 챙길 이유식이 필요하나 시간이 없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그레놀라, 블랙베리,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재료를 함유한 파우치형 이유식을 찾게된다.

거버 오가닉 파우치는 가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들을 함유하고 있어 단조로운 아이의 식단에 새로운 식감과 영양을 더했다.

특히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케일 △다양한 곡물의 영양을 함유해 포만감에 좋은 그레놀라 등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재료들을 사용했다.

파우치 형태로 출시된 ‘거버 오가닉’은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라도 먹을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파우치 제품의 편의성에 Smart Flow™를 적용해 흘림 문제까지 개선한 제품”이라며 "유기농 재료의 이유식을 편리하게 챙기길 원하는 육아맘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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