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2월 1일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실시하는 ‘한국헬프에이지’에 약 4,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고, 노숙자와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도 약 3,9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지원에 나섰다.

겨울철 소외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사진=롯데제과 제공)
겨울철 소외 이웃에 따뜻한 온정 나눠(사진=롯데제과 제공)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등에 기부를 했고,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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