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했다. 아이유는 4년 동안 참이슬 얼굴이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를 기용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를 기용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1대 모델인 이영애를 시작으로 박주미, 김태희, 하지원, 이민정, 문채원, 공효진등을 참이슬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하면 아이유가 떠오를 만큼, 브랜드와의 친화력이 특히 좋은 모델로, 다양한 연령층에 참이슬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참이슬 역시 20주년을 맞아 국내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최장수 모델 아이유와의 재계약을 기념해 명예사원증을 발급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