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전국 5개 도시에서 2018 핑크런을 진행한다.

2017 핑크런 서울 출발 이미지 (사진= 아모레퍼시픽)
2017 핑크런 서울 출발 이미지 (사진= 아모레퍼시픽)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핑크런은 오는 3월 25일 열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월 29일부터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www.apgroupcsr.com)과 핑크런 공식 사이트(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선착순 5천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유방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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