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 건조한 날씨로 아이들이 피부 따가움, 가려움 등을 호소하거나 홍조를 띠는 경우가 많다.

만 4세부터 10세는 외부 활동량이 많아져 자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보습제품, 스킨케어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통업계는 재미있는 캐릭터와 천연 과일향, 촉촉한 보습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 로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토팜 레인져스 캐릭터와 촉촉한 보습력 ‘아토팜 키즈 페이스 로션’
‘키즈 페이스 로션’은 산뜻하고 촉촉한 보습력을 가진 어린이 전용 로션이다. 새싹 추출물 함유로 얼굴 피부의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도와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아토팜의 독자적인 특허 세라마이드를 비롯해 천연 식물성 보습인자인 ‘시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와 특허 받은 올레오 친환경 추출 기술로 완성된 ‘듀얼 가드 포뮬라(Double Guard Formula)’가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지켜주고 외부환경과 자극에 자주 노출되는 어린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EWG GREEN 등급 전성분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비욘드 키즈 에코 로션’

LG생활건강의 비욘드 ‘키즈 에코 로션’은 새싹 채소 추출물과 슈퍼푸드 추출물로 이루어진 그린 스프라우트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아이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어린이용 로션 제품이다. 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플로럴 우디향의 천연유래향을 사용했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디즈니와 콜라보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디즈니 캐릭터 4종이 피규어로 제작됐다.

피부보호·진정 효과, ‘그린핑거 마이키즈 키즈 얼굴 로션’
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 ‘마이키즈 키즈 얼굴 로션’은 초록숲과 꽃과 열매에서 얻은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으로 바깥활동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 시켜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모링가와 대나무수액 함유로 야외의 건조함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어린이 얼굴 피부를 보호해준다. 저자극의 색소, 파라벤 무첨가 제품으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