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1~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파리바게뜨 설선물 (파리바게뜨 제공)
2018년 파리바게뜨 설선물 (파리바게뜨 제공)

주요 제품은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설 명절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와 윷놀이를 형상화한 제품도 있다.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福(복) 도라야끼’ △귀여운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이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실속형으로 즐길 수 있다. △우리벌꿀 카스텔라, 도라야끼, 바삭한 모나카로 구성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가화만사성세트’ △국산 찹쌀로 만든 모나카에 팥과 호박, 녹차 등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찹쌀 모나카’ △얇은 외피 안에 통팥 앙금을 가득 채우고 고급 버터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통팥만주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전통 요소를 살린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가심비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민족 대명절, 기념일 등을 맞아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월 17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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