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8일 아동생활 시설 ‘이든 아이빌’에서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피자알볼로가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가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피자알볼로)

사랑의 피자 나눔 행사는 피자알볼로가 피자를 만들고 함께 나눠먹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피자알볼로는 피자카를 동원해 만든, 고구마 피자와 단호박피자 총 40판을 아이들과 사회복지사 등 110여명에게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많은 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피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14년 서울시복지재단과 웃음꽃피자 업무협약 후 4년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깨피자, 웃음꽃피자, 꿈을피자, 빛나라피자 등 메뉴와 연계해 피자 한판이 판매될 때마다 100원을 적립해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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