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우유 가정배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유 가정배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우유의 대표 제품 ‘연세대학교 전욕목장 우유’는 △신뢰도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등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전용목장 우유’는 전용목장에서 수급된 원유 중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최상위 1급A 원유로만 만들어 진다. 연세대학교 의료, 생명공학, 식품영양 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가 개발한 RT제조 공법을 적용해 우유의 영양소는 그대로 지키면서 풍부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연세우유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연세우유의 브랜드 신뢰도와 만족도를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자사의 브랜드가 건강하고 안전한 식음료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원유와 최고의 기술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직접 참여 투표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