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나이스평가정보·코리아크레딧뷰로) 홈페이지에서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금융감독원· 신용조회회사(CB)인 나이스평가정보(NICE)·코리아크레딧뷰로(KCB)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만날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나이스평가정보(NICE) 및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공동으로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난해 6월8일부터 금융감독원 및 양 CB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17일 금감원은 2017년 6월8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313,625명이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16개(NICE)와 카드뉴스 16개(KCB)로 구성된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 중 ‘신용등급 올리는 팁’(NICE) 및 ‘신용등급별 신용관리 요령’(KCB)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 주요내용은 ▲신용관리 요령 ▲개인신용평가 요소 ▲낮은 신용등급의 불이익 ▲개인신용평가 관련 오해와 진실 등이다.

금융감독원 및 양 CB사에서는 "2018년도에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가 온라인 신용교육을 활용하고 신용지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추가 개발·보완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 등을 통해 수집된 신용관리 사례를 활용하여 우수사례집을 제작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