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 라인 신제품 론칭 및 ‘DO YOU’ 캠페인 전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푸마가 가수 현아를 우먼스 캠페인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푸마 우먼스 캠페인 앰배서더 ‘현아’ (사진= 푸마(PUMA))
푸마 우먼스 캠페인 앰배서더 ‘현아’ (사진= 푸마(PUMA))

푸마는 글로벌 우먼스 캠페인의 일환인 ‘DO YOU’의 국내 새로운 앰배서더로 현아를 지목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양한 이미지 변신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표현하는 당당함이 이유다.

오는 16일 현아의 캠페인 영상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우먼스 라인 신제품 론칭 및 글로벌 우먼스 캠페인 ‘DO YOU’를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 담당자는 “푸마는 국내 여성들에게 내면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나다운’ 표현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하며 현아와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캠페인 화보 속 현아는 ‘PINK or BLACK’의 상반된 두 가지 컨셉을 편안하고 풋풋한 캐주얼룩과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해당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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