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올해 75명 대상 교육 실시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고령층 대상 ‘온라인 마케터 육성 교육’을 확대 추진키로하고 올해 75명 대상으로 오픈마켓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개인이나 소규모 업체가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소자본, 무점포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 대상 IT교육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등 교육기관 5곳을 선정하고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 비용 등 총 1억1,50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오픈마켓 쇼핑몰 등록 및 판매제품 주문 교육 ▲사업자등록 신고, 노출마케팅 및 1:1 실전판매 교육 등이다. 전체 교육생의 50%이상 창업이 이번 교육 목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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