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인 FP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지난 13년간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500여 명에 이르고, 이번연수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18박 19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을 체험한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은 FP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들의 학습 만족도가 높고 설계사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높아져  FP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도 큰 몫을 하고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FP들에게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설계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만족도 역시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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