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대한항공이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올해 초부터 대한항공은 TV CF를 통해 오는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대한항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국가를 소개하며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소비자는 ‘대한항공 2018 평창 만국기’ 캠페인 사이트(pyeongchang.koreanair.com)에서 나만의 여권을 만든 후 퀴즈를 풀고 해당 국가의 국기를 수집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 티켓을 증정한다.
이달 중 생소한 동계올림픽 종목인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점프, 아이스하키에 대한 경기 요소를 흥미롭게 알려주는 ‘그곳에서 보십시오’를 소개한다. 숨어있는 관전 팁을 제공해 올림픽을 즐기는 이들이 경기장에서 더 재미있게 관람하도록 돕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현장 관람을 유도하는 ‘Fly High’ 캠페인을 진행하고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 직후 개최되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북돋을 예정이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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