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송준호 기자] 전남지역에 지난 10일부터 폭설이 내렸다.
완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완도타워에 올라 완도읍 설경과 다도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천연기념 물 제28호 주도 상록수림 앞에서 생선을 말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에 있는 장도 청해진 유적지도 빼 놓을 수 없는 설경 포인트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완도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다.
송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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